기장 전북노회 목회자회 창립

기장 전북노회목회자회 창립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전주남문교회(담임 조영승 목사)에서 가졌다. ‘전북노회의 화합과 협력’을 위한 전북노회 목회자회 구성의 필요성 목적으로 창립된 전북노회(노회장 김영기 목사) 목회자회는 50여 명의 노회원이 참가한다.

전북노회목회자회는 그동안 지난 4월 14일 창립을 위해 증경회장단 모임을 가져 준비위원장에 김진열 목사를 선출했다.

시찰별 대표는 동부시찰 조영승 목사, 서부시찰에 김형이 목사, 남부시찰에 이윤복 목사, 김제시찰에 신창남 목사, 정읍시찰에 노시점 목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2차는 5월 2일, 3차는 8월 27일,3차는 9월 10일 등 조직을 위한 준비모임과 창립모임을 가져왔고, 창립총회는 10월 2일 전주서신교회에서, 창립총회 준비모임은 10월 25일 새누리교회에서 각각 가졌다.

이날 전북노회목회자회는 창립대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영기 목사를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개회예배는 노회 서기 송승진 목사사회, 부노회장 이양기 목사 기도, 한신대 총장 연규홍 목사 ‘버린 돌이 되었나니’(마21:42-43)제목 설교, 기장장로부총회장 김동성 목사와 증경노회장 김종식 장로 축사, 들꽃교회 이기봉 목사 축시, 송승진 목사 광고, 김영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는 창립준비위원장 김진열 목사 사회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회칙통과, 임원선출 등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김영기 목사(이평) △이양기 목사(신풍) △총무 송승진 목사(전주서신) △서기 이섭 목사(예벗) △회계 김오태 목사(경신) △감사 김진열 목사(기린봉)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