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광주본향교회)는 지난 1일 대전 제일교회에서 실행위원회(위원장 강희관 목사. 군산동명교회)를 열고 올 총회 및 지도자 대회 개최 준비건을 다뤘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한국성시화총회를 오는 11월25∼26일 양일간 경남 통영에서 개최키로 하고 한국성시화협의회 주최 주관은 한성협실행위원회가 맡아 개최키로 했다.

실행위원회는 총회와 지도자대회를 총 16부로 편성하는 안을 세우고 1부 접수등록, 2부 개회예배, 3부 성시화 성명서 및 결의문채택, 4부 성시화 특강, 5부 각 시도 사역보고 및 소개, 6부 성시화토론, 7부 만찬, 8부 총회, 9부 성시화특별기도회, 10부 각 시도 임원 간담회, 11부 취침, 12부 2일차 아침기도회, 13부 조찬, 14부 폐회예배, 15부 지역탐방, 16부 오찬 해산 등으로 마련했다.

이번 실행위원회 안은 오는 8월 포항에서 열리는 전국 광역시도 대표임원회에서 보고 후 인준되면 본 대회 개최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호남한마음성시화협의회는 영호남교류사업을 확대하여 올해는 경북영천문화교회에서 호남군산지역을 방문하기로 하고 오는 8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성시화본부는 또 각 광역시도 본부 조직 준수및 회계처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광역 시,도 주소지 확인 조직편성 및 통장. 재무회계 원부를 철처한 관리 확인 준수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제 13회 영호남한마음대회(호남대회장 박재신 목사, 전주대표회장/ 영남대회장 이관영 목사, 경북대표회장)는 지난 5월 2일 경북구미 상모교회에서 10개시도 약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치고 내년 14회 대회를 광주 전남 공동주관으로 하기로 하고 폐회됐다.

                                                                                                                                      /심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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