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여성위원회가 지난 2일 103회기 2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전주금성교회 담임 고영환 목사 를 선출했다. 여성위원회위원장(김순미 장로, 영락교회)에 따르면, 104회 총회장로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이날 위원장을 교체하고 안건을토의했다.
여성위는 오는 5월 8일 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오는 6월 18일에는 정책세미나를 갖기로 했다.이날 여성위는 총회 여성위원회 명칭변경 건에 대해, 타 교단 및 사회 부서의 명칭이 양성평등에 초점을 맞춰진 것을 고려해 양성평등위원회와 같은 명칭으로 변경해 남녀를 모두 포함시키는 명칭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음에 공감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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