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교단 노회 지방회

기침 익산지방회 제51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2일(목) 오전 10:30분 용안침례교회(김한식목사)에서 열렸다.예배는 심민보 목사(푸른나무교회) 사회로 이봉원 목사(대조교회) 기도후 김한식 목사(용안교회)가‘진리를 위하여 수고한 자’를 제목으로 설교에 나서 “신실한 목회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전념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이 신실한 목회”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학수 목사(여산교회) 광고 후 김성태 목사(와초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 후 규약을 수정하고 김한식 목사를 지방회장으로 추대하여 만장일치 박수로 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임 지방회장 김한식 목사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하며 젊은 목사님들이 함께 동참해서 젊은지방회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밝혔다.

다음은 심임원. ▲고문 정창식목사(망성교회)▲회장 김한식 목사(용안교회)▲부회장 김대성 목사(성당교회)▲총무 조재복 목사(주기쁨교회)▲서기 정한식 목사(익산농아교회)▲재무부장 신명악 목사(함라교회)▲전도부장조성봉 목사(함열교회)▲교육부장 이종봉 목사(신남교회)▲사회부장 정덕희 목사(송천교회)▲평신도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교회)▲청소년부장 김학수 목사(여산교회)▲선교부장이남원 목사(하나교회)▲군경부장 조규선 목사(이리교회)▲공보부장 최성연 목사(새중앙교회)▲감사 임성민 목사(세광교회), 손경찬목사(나포제일교회)

기침 새전주지방회는 제성침례교회에서 지난달 24일(토) 오전 11시 ‘감사, 은혜, 충성’을주제로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배는 이희웅 목사(임마누엘교회) 인도로이동성 목사(풍성한교회) 기도, 윤재홍 목사(열방교회) 성경봉독, 피아노 문금자, 플롯 박계숙 권사 찬양, 기침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교회) ‘교회를 세우는 일꾼’제목의 설교후 2부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김동현 전도사는 "주님의 부르신 소명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청지기 직분으로 교회를 세우고 명예를 생각하지 않고 복음 사역자로 직분을 감당하겠다”는 서약과 김현숙 사모의 “사역자의 아내로 부름 받아 목회자의 목회 사역에 협력하고 순종하겠다”는 서약을 하였다.

김동현 목사는 목사 안수를 받고 안수식과 함께 제성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게 됐다. 이날 김동현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목사가 된다고 목사가 아니라 목사 되고 목사 되어 간다’는 말을 예전에 사역하던 곳의 담임목사님이 해주신 말이다. 오늘 목사가 될 자격을 다 갖추어서 안수를 받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잘 섬기고 맡겨진 복음 중심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참 목사의 모습을 갖춰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겸손한 모습으로 신실한 믿음 가운데 교회를 세우는 일꾼으로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장 익산노회가 제113회 3차 임시노회를 종교개혁 500주년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주제로 지난달 30일(금) 오전 10시 함열반석교회(김웅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노창선 장로(함열반석교회) 사회로 헝춘일 장로(이리동성교회) 기도, 허지영 목사 (이리한길교회) 성경봉독, 이재천 목사(총회 총무)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제목의 설교, 이주영 장로(신기교회) 봉헌기도, 원동경 목사(등대교회) ‘나라와 민족, 한신대학교를 위하여’, 노은정 목사(울밖교회) ‘익산시의 복음화와 지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 송종근 목사(대선교회) 광고 후 노회장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축도로 마쳤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