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새벽이슬이 위탁 운영중인 익산시청소년수련관(김윤근 관장)은 11월 15일(목) 바울센터(전주시완산구) 2층 그레이스홀에서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18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2018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익산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익산어린이날큰잔치, 지역사회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티켓대신 라면으로 진행한 사랑나눔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청소년자원봉사를 진행해왔다.

 또한 이날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이예진 청소년운영위원장(19세)은 성실한 자세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부문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윤근 관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수고와 땀이 담겨있으며 수련관 직원들과 익산시 교계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것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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