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전북노회 한마음선교찬양축제

기장 전북노회(노회장 진재성 목사)2018 한마음선교 찬양축제가 오는 25일 전주홍산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남·여신도전북연합회와청년회전북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노회신도부 주관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교회개척 기금마련을 위한 축제로 진행된다.

노회장 진재성 목사는 이번 한마음 찬양축제는 전북노회가 연합부흥회 대신 처음으로 마련하는 축제이기에 준비위원들이 모여 기도하며 점검해왔다며 “복음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찬양 또한 항상 새노래로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한다”고 했다. 또, 진 목사는 “우리가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교회의 정체성인 복음을 전하는 일과 항상 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찬양축제 한마당에는 태평교회 등 11개 교회와 남신도회전북연합회 그리고전주예벗교회 주바라기선교단이 특별출연한다. 전주태평교회 홍혜정 집사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전주남문교회는 할렐루야찬양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산금교회는 ‘여호와 나의목자’(워십), 전주중앙교회는 글로리아찬양대 ‘저 하늘은 말하네 주의 영광’,전주예벗교회는 합창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전주서신교회는 할렐루야찬양대 ‘그 모든 은혜 잊지 말라’,망당교회는 합창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가 출연한다.

또, 정읍제일교회는 연합성가대 ‘하나님의 은혜’, 전주홍산교회는 홍산사물놀이패(단장 김향순), 전주태평교회는 독창 ‘나 구원 받았네’, 전주한빛교회는 몸찬양 ‘하늘나라 성도’, 나눔교회는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남신도회전북연합회는 하늘소리합창단 ‘매일 주만 섬기리’, 특별출연 전주예벗교회 주바라기선교단 ‘주기도문’, 전주평화동교회는 ‘할렐루야’ 등 나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예배는 신도부장 전철수 장로사회, 남신도회전북연합회장 조판동장로 기도, 여신도회전북연합회장 정은주 권사 성경봉독(대하20:21-23), 전주홍산교회 주찬규 목사 ‘찬양의 능력과 기적’ 제목 설교, 김세곤 집사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톱연주, 신도부회계 김병수 장로 헌금기도, 진재성목사 축도와 신도부서기 남성수 목사광고 순으로 진행된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