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사장 장현서 장로가 섬기고 있는 ‘캄보디아우물파기선교회’ 창립과 ‘일천번제를 통한 축복의 비결’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3일 오전 11시 라루체 별관에서열렸다.

캄보디아우물파기선교회(이사장 장현서 장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우물파기선교회 창립과 출판 감사예배를 축하해 주며,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현서 장로는 “새벽기도를 비롯한 교회의 모든 공적예배를 드리며, 일천번제 헌금봉투에 자신의 한 가지 소원을 적었고 혼신의 힘을 다해 간절히 기도했다”며 “일천번제 축복의 비결은 하늘의 응답을 받게됐다. 1차로 그렇게 기도했던 30억의 빚을 갚을 수 있었다. 2차 자녀결혼, 3차 교회건축, 4차 해외사업장 확장까지 응답받게 되었고, 5차는 간증집회 다닌 교회마다 일천번제 동참자가 늘어나길 기도하고 있으며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 1부는 사회 김복철 목사, 기도는 김철호목사, 새전주성결교회 호산나중창단찬양, 기침 총회장 박종철 목사 ‘샘물’ 제목 설교, 김복철 목사 선교회 소개,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이충일 목사 축사, 전주중부교회 원로 김동건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출판기념 사회는 추이엽 목사, 배진용 목사 저자와 책 소개, 전북목회장협의회장최원탁 목사와 신필수 목사, 서화평 목사 축사, 임수진 장로 격려사, 전북대 허정회 교수 축가, 최원탁 목사 축하패전달, 장현서 장로와 최영신 권사 꽃다발증정, 장현서 장로 인사 등 순으로 마쳤다.
한편 장현서 장로는 본지 이사장을 비롯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 북방선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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