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도 하나님 법대로 해야 승리”

전주시장로연합회(회장 강창균 장로.전주바울교회) 2018년 부흥세미나가 지난 20일 오후 7시 전주바울교회(담임 신용수 목사)에서 열렸다. ‘빛과 소금 되게 하소서’ 주제로 열린이번 세미나에는 부산대연성결교회 담임 임석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개최했다.

회장 강창균 장로는 전주시장로연합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력해 주신 증경회장님, 자문위원, 임원, 실행위원, 각 교회 목사님과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허락해 주신 신용수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부흥세미나를 통해 임원 모두가 은혜 위에 하나가 돼 서로 존경하며 우애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또, 강 장로는 “기성 교단에서 주목 받고 있는 부산 대연교회 임석웅 목사님을 모시고 전주시장로연합회 역점 사역인 부흥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어 이 또한 감사드린다. 회원 모두가 각자의 처한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세미나 인도는 강창균 장로 사회로 직전회장 이한진 장로 기도, 서기 성동기 장로 성경봉독(대상13:9-14), 바울교회 마리아성가대와 전주장로합창단찬양, 임석웅 목사 ‘얼떨 결에’ 제목 설교, 회계 김재홍 장로 헌금기도, 바울교회 마르투스 앙상블 특송, 신용수 목사환영사, 총무 김영래 장로 광고,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이충일 목사 축도 순으로 마쳤다.

임석웅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물었다. 그래서 다윗은 이 법궤가 있어야 할 자리인, 이스라엘의 가장 중심지인 이 예루살렘으로 이 법궤를 모셔오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아무리 대의명분이 좋아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은 그 일로 인해서 자기 올무에 빠지게 된다. 비록 내 마음에 맞지 않고, 좀 더디지만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한다.그럴 때 그곳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2018년 전주시장로연합회 임원. △직전회장 이한진 장로 △회장 강창균 장로 △선임부회장 장은복 장로 △부회장 안영환 장로, 정형석 장로, 최남규 장로, 김진제 장로, 노문규 장로,조맹곤 장로, 추원호 장로, 이석렬 장로,신종식 장로△총무 김영래 장로 △서기 성동기 장로 △부서기 최인 장로 △회의록서기 유희성 장로 △부회록서기 전홍석 장로 △회계 김재홍 장로 △부회계 김광한 장로 △감사 홍희성 장로, 김성
수 장로 △선교위원장 이정권 장로 △재정위원장 강기현 장로 △복지위원장 양남영 장로 △환경위원장 정규환 장로△교육위원장 김상섭 장로 △친교위원장 박영택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