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군산지방회는 지난 16일 군산벧엘교회(이병성 목사)에서 11개 교회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송문길 목사 인도로 서기 최환성 목사 기도, 홍성성결교회 이춘오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천부평에서 개척하여 1년에 20명, 2년에 40명, 4년에 90명으로 학생중심 부흥을 이뤘다. 지하에서 시작하여 4층건물 세우고 소문이 좋게 나면서 전도강사로 사역하다가 1년 전에 충남 홍성교회에 청빙됐다. 현재는 홍성일대에 주야로 전도훈련 실습등으로교회가 부흥되어지고 있다. 모든 것이 주님의은혜다”고 전했다.

 2부는 3시~3시30분까지 이현식 목사의 실습설명후 40여명이 4개조로 나눠서 팀장을 선출하고 벧엘교회 중심으로 4개 팀으로 나눠 전도용물품과 전단지, 벧엘교회 주보를 나눠주며 파라솔 현장 전도를 실시했다.

                                                                                                                                     /한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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