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함께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제12회 영·호남 지도자 한마음 성시화대회가 21일 오후 2시 전주바울교회 바울센터 7층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종술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형제가 연합하여 함께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주제로 이틀 간에 걸쳐 예배와 한마음성시화대회, 성시화포럼, 환영만찬, 전북지역 투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 드려진 예배는 전북성시화 상임지도위원 최원탁 목사 사회, 광주 상임회장 박병주 목사 기도, 포항성시화 사무총장 김휘동 목사 성경봉독(요17:20-23), 영남대회장 허원구 목사 ‘하나되게 하소서’ 주제 설교, 대구성시화 사무총장 장복광 장로 봉헌기도, 대구성시화 대표회장 최영태 목사 ‘나라와 대통령 및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등 특별기도, 전북성시화 상임총무 추이엽 목사 광고,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장희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마음성시화대회 사회는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백승기 목사 사회, 전북성시화운동본부 회장 김종술 목사 개회선언,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 기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허원구 목사 대회사, 대회장 김종술 목사 인사, 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 박종철 목사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이충일 목사, 전북대회 공동준비위원장 신용수 목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축사, 군산길벗교회 양로 목사 축송, 광주성시화 상임회장 김훈중 장로 각시도 성시화 소개, 전남성시화 상임회장 윤태현 목사 내빈소개, 경남성시화 공동회장 김종준 목사 결의문낭독, 전북성시화 서기 이상규 목사 광고, 대회장 김종술 목사 폐회등 순으로 진행됐다.

성시화포럼은 남원성시화 대표회장 김범준 목사 사회, 전북성시화 상임본부장 김동하 목사 강사소개 및 인사, 한일장신대학교 윤영권 교수 특송, 전북성시화 사무총장 강희관 목사 광고, 경남성시화 상임총무 김성권 목사 마침기도에 이어 성시화포럼이 마련됐다.

성시화포럼은 ‘영호남 화합과 일치를 위한 지도자의 리더십’ 원팔연 목사, ‘영호남 화합과 국민통합의 길’ 채영남 목사, ‘말씀을 회복하라’ 이영환 목사 등 각각 주제로 나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