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목포대중교회(김준영목사)에서 총회부흥전도단 호남지단 제2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김준영 목사(상임부회장)사회로 찬송 323장 후 최대중 목사 기도와 김인혜 목사의 행6;1~7 성경봉독과 함께 이종학 목사(호남단장)의 ‘기도와 말씀의 사역이란’의 제목으로 설교 후 증경회장 정남기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 단장 김준영 목사가 승계하고 상임부단장 최대중 목사, 부단장 백규진 목사, 서철훈 목사, 강정원 목사, 상임총무 한웅섭 목사, 총무 공현섭목사, 장하민 목사, 서기 이진구 목사, 회계 김인혜 목사, 감사 공동영 목사, 이종학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단장 김준영 목사는 인터뷰에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민족복음화와 호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부흥이었다. 우리의 역사 속에 수많은 아픔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르지 말씀과 기도로 교회가 부흥되고, 말씀이 회복될 때 이 민족에게는 희망이 있다, 부족한 종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교회의 영성회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준영 단장은 목포노회장 역임, 전남경찰청경목부회장, 호남신앙동지회 임원, 총회농어촌부장 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