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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독교병원 18주년 기념 주민초청 축제
난타등 공연 '다채' 사랑의 교제
기사입력 2018-05-10 오후 4:57:00 | 최종수정 2018-05-12 오전 8:58:03        

전주신기독병원(병원장 조원섭 집사)에서는 푸른 잔디와 연두빛 새싹이 돋아나는 따뜻한 봄, 병원 앞 야외 운동장에서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터 개원 18주년 행사를 ‘황금빛 내 인생’이란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연령층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넉넉한 정이 가득한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한마당이었다.

              

이날 행사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힘찬 난타 소리를 시작으로, 병원입원 환자들 대부분이 소속돼 참여한 밴드 등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효자동 일대는 물론 서곡유치원, 엔젤유치원, 효자어린이집, 솔밭왓앤와이영재유치원을 포함한 지역에 위치한 유치원들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하는 등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가 펼쳐져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한껏 싱그러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조원섭 병원장(전주시온성교회 집사)은 “해마다 매월 4월이면 열리는 본 행사는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가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의 교제와 따뜻한 화합의 장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였다”고 말했다. 조 병원장은 이어 “신나는 공연과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인들의 복지와 행복한 삶의 질향상을 위해 정성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신기독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독병원으로서 전주 지역에서 나눔이 가득한 잔치와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해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임채영 기자

                                                                           <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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