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로연합회는 지난달 28일 대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재인 장로(대여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재인 장로는 취임사에서 “18회기 동안 수고하신 심재왕 장로님과 임역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저와 같이 수고하실 19회기 임역원들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를 거듭나게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김기병 장로 사회로 박연규 장로 기도, 장로 합창단 특송, 대야제일교회 이현구 목사‘부흥에 함께하자’제목의 설교, 김관배 장로 기도, 송천규 장로 헌금기도, 군산기독교 연합회장 최규연 목사 축사,김석균 장로의 광고, 이현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는 박순식 장로 기도에 이어 회장 심재왕 장로 인사말, 이어 19회기 사업계획, 예산안,신앙강좌, 친목야유회, 교단별 헌신예배, 장학금 전달, 게이트볼대회 등 계획을 통과시키고회장 김재인 장로 기도후 폐회를 선언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김재인 장로 ▷차기회장 김기병 장로▷서기 김성원 장로▷회계 김민재 장로▷사무장 김석균 장로

                                                                                                                                      /한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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