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지역장로회聯회장 진수만 장로

예장합동 전북지역 장로회연합회(회장 박종채 장로)가 42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4일 전주동은교회(담임 서정수 목사)에서 갖고 진수만 장로(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칙수정안 등을 처리했다.

진수만 장로는 “임기 동안 겸손히 섬기겠다. 임원들과 화합과 함께 맡겨진 일에 성실히 감당하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로연합회는 이날 회칙 안건 처리에서 제10조 2항 전형위원 수정안을 놓고, 논의끝에 전형위원은 본회 고문과 증경회장, 중앙위원(위임 받은 자), 그리고 당연직(현 회장)과 함께 실무위원(선거권 없음)으로 결의했다.

예배는 진수만 장로 사회, 명예회장 김기수 장로 기도, 서기 김형곤 장로 성경봉독, 서정수 목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리라’ 제목 설교, 회계 최남규 장로 헌금기도, 동은교회 창성민 목사 헌금찬양, 전주노회장 김세영 목사축도로 진행됐다.

2부 축하 및 격려 시간에는 회장 박종채장로 사회, 수석부회장 진수만 장로가족특송, 전국장로회장 강희창 장로와 호남지역장로회장 이윤남장로 격려사,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와 전북지역 은퇴장로회장 최명환 장로 축사, 전주노회 장로회장 정채경 장로 환영사로 이어졌다.

3부 회무처리는 박종채 장로 사회, 진수만 장로 개회기도, 박종채 장로 회장인사, 서기 김형곤 장로 회원점명, 총무 최형춘 장로 사업보고 등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심임원. △회장 진수만 장로(전주) △수석부회장 박근우 장로(남전주) △총무 김화중( 장로이리) △서기 최형중 장로(전서) △부서기 김덕한 장로(전북) △회의록서기 김삼주장로(전북서) △부회록서기 김명익 장로(군산남) △회계 손주상 장로(중전주) △부회계 이준선 장로(북전주)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