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사장 장현서 장로가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에 추대됐다.
장현서 장로가 이사장에 추대된 기독문화선교회는 지난 2004년 고 황수관 박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현 대표회장 포도원 교회 김문훈 목사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목회자와 평신도들로 강사진을 구성, 신바람 힐링전도세미나를 진행해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한때 한국교회의 부흥의 절정기와 맞물려 가는 곳마다 교회들과 성도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환영을 받았다. 비신자들도 유명 연예인을 보러 왔다가 교회에 정착하며 신앙생활에 입문하게 됐다는 간증들이 쏟아졌다.

장 장로는 그동안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통한 체험신앙을 바탕으로 700여회의 교회 초청 간증집회를 다녔고 2년 전부터 기독문화선교회 강사로 합류했다.

장 장로는 “평소 늘 황수관 박사를 존경했는데 황수관 박사가 손수 만든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에 추대되니 만감이 교차하며 그저 이 부족한 종을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이다”라고 밝혔다.

                                                                                                                                            /장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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