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복음교단 여선교회전국연합회 38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군산, 익산, 서울, 남도지방회 총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적이고 생명적 이어라’를 주제로 군산방주교회(담임 장미선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회장 정희준 권사(군산성락복음교회) 사회로 신숙자 권사(익산 갈릴리교회) 대표기도 후 장미선 목사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임진생 목사(나운복음교회) 인도로 성찬예식을 진행했으며 이수영 군산지방회장의 봉헌기도, 성락교회 송정석목사 축사, 총무 황선순 집사 광고후 복음교회가를 부르고 교단부회장 금마교회 윤창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

진영훈 목사 특강 시간에 이어 회장 정희준 권사의 사회로 총회가 열렸다.지난해 익산지방 여선교회가 새로 조직된 기복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금번 회기에 권사 세미나와 선교대회, 제주도 교회 순방등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기복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격년제로 임원을 선출한다. 현 임원. ▲회장 정희준 권사(군산 성락복음교회) ▲부회장 신숙자 권사(익산갈릴리교회) ▲총무 황선순 집사(군산복음교회) ▲서기 강성자 권사(방주교회) ▲회계 고경숙 권사(군산흥남교회).

                                                                                                                                      /한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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