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주노회 남전도연합회 순회헌신예배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전주영은교회(담임 김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성동기 장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진수만 장로 기도, 민경호 집사 성경봉독(마태복음 11장 28~30절), 전주노회 남전도 연합회 장로들의 특별찬양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세영 목사는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님들께 ‘죽도록 충성하십시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 연약한 인간을 위해 주님은 날마다 무거운 짐을 대신 지어주신다”면서 “우리는 죄의짐, 많은 고통의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영은교회는 전도와 양육, 구제와 치료, 섬김과 봉사에 힘쓰며 이웃과 함께하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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