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생명의전화(이사장 김임 장로. 원장 박귀광 장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협력관계를 맺어온 본지에감사장을 전달했다.

본지 장해영 대표(전주서문교회 안수집사)를 초청하여 감사장을 전달한 박귀광 원장(전주덕진교회 장로)은 전주생명의전화의 사역을 위해 동역해 준 전북기독신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이에대해 장해영 대표는 전주생명의전화는 예수님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생명존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생명의전화는 전주지역 기독교인들이 주축이 돼 생명사랑 운동을 펼쳐온 기관으로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을 해주고 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 프로그램 보급 운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방송국과 함께 생명사랑 밤길 걷기 행사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독교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설립 30주년을 맞아 이사장 김임 장로(완산교회)는 존폐위기와 고통을 이기고 하나님의 봉사기관으로 굳건하게 지켜올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헌신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