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소방선교회가 회장 이성계 장로를 중심으로 지난 6월 17일 정읍시 시기동 정읍초대교회(이길영 목사) 2층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한정길 안수집사) 후원으로 창립된 전북기독소방선교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지키는 전북소방관들이 믿음 안에서 서로 연합하고 영원구원이라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만든 모임이다.

앞으로 선교회는 소방가족의 복음화와 업무 중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한 소방인과 가족을 위한 지원, 노숙자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 및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