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충만교회(담임목사 김승석)소속 갈보리선교회원들이 익산의 백세요양원(이사장 박연국, 원장 신인숙)을 방문하여 공연 봉사활동을펴 화제가 되고 있다.

갈보리선교단은 학생, 직장인으로 구성되어서 주일마다 요양시설, 아동시설, 군부대 등 찾아가 찬양, 워십, 드라마를 선 보이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복지시설과 군부대에 문화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2주동안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데 첫 번째 공연으로 익산을 방문하여 백세요양원에서 공연활동을 선보였다.

신인숙 원장은 “갈보리선교단에서 흥겨운 노래, 춤과 드라마를 보여주니 이 무더운 날씨가 한결 시원해진 느낌이다. 어르신들에게 흥겨움과 재미를 선물해 주어서 무척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전국공연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성공을 기원했다.

                                                                                                                                     /송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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