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내요소망교회(최운산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부안읍 외하리 본교회에서 목회자 및 성도 약100여명이 모인 가운데열렸다.

예장 합동 전서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립감사예배의 1부 예배는 서기 유영호 목사(용상)사회로 기도 오민열 목사(온누리), 성경봉독 심학택 목사(백산)(마16:13-20), 김문갑 목사(주산)의 “교회가 사람이 많은 것 보다 하나님이 같이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설교 말씀, 최운산 목사 경과 보고 및 광고 등 순으로 진
행됐다.

이어 2부 에서는 최운산 목사 사회로 교역자 소개 및 인사, 강진호 목사(고창흥덕)와 총신대선교대학원 김희백 교수 축사, 한민수 목사(백산중앙)와 유웅상 목사(정읍아멘) 격려사, 전서노회장 김기철 목사(감곡진흥)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에 내요소망교회를 설립한 최운산 목사는 “총신대 선교대학원을 다니면서,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언가’, ‘나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따라 도시가 아닌 시골에 교회를 다시 설립 했다”고 말했다.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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