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 군선교회 전북지회(회장 임건호 목사, 전주으뜸교회)는 지난 3일 으뜸교회에서 ‘2017년 사업계획 확정’과 함께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진 임원 모임은 2016년 군선교를 위한 사업 등을 점검하고, 2017년 사업계획 등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회장 임건호 목사는 “지난해 임원들과 함께 군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협력해 펼쳐왔다. 특히 군 복음화를 위
해 기도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신 전북지역의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7년 한 해도 복음을 전하는 데 함께 연합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임 목사는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됐다.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부대선교에 교회와 성도들이 더 깊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지회는 오는 4월 24일에 전북지회와 협력하고 있는 노회와 여전도회,개교회 및 성도들과 함께 전방부대 56사단 221연대를 위문을 목적으로 방문한다.

이와함께 105연대 민목(안병태 목사)파송 및 위문 35사단 군인교회 위문,진중세례, 여산부사관학교 위문, 105연대 교회건축 중보기도와 비품준비금 지원 및 총회중앙회 군선교회 등을후원한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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