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김제노회 남전도회는 제37회 정기총회를 지난 7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열고 10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철 장로(새순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방승남 장로(월성) 사회로 명예회장 이강인 장로 기도, 부회장 임성철 장로 경봉독에 이어 홍석재 목사(새순교회)가 ‘어떤 사람이 될까’를 제목으로 말씀 강론후 최용규 장로 기도 후 노회장 강동현 목사 축도로마쳤다.

노회장 강동현 목사가 회장 방승남 장로에게 사패를 전달 한 후 열린 총회에서는 회장 방승남 장로 사회로 증경회장 박길수 장로 기도후 회무처리를 거쳐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원
을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임성철 장로(새순), 부회장 오주수 장로(신광), 총무 김창수 장로(신안),서기 김형준 장로(황산), 부서기 조환수 집사(상궐), 회의록서기 최용규 장로(신흥), 부회의록서기 신원석 장로(중앙), 회계 최성관 집사(새순),부회계 박종일 집사(신광).

                                                                                                                            /조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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